안녕하세요! 오늘은 회계·세무 취업과 실무의 필수 자격증 4종 세트인 [전산세무 2급, 전산회계 1급, TAT 2급, FAT 1급]을 한 달 반(4월 20일~6월 13일) 만에 모두 취득한 후기와 함께, 수험생분들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가이드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완전히 베이스가 없는 상태는 아니었고, 약간의 기초 지식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국비학원 수업을 활용해 짧고 굵게 집중하여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을 각각 따로 준비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이 자격증들은 서로 연관성이 매우 높아서 전략만 잘 짜면 단기간에 묶어서 취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직접 겪어보며 느낀 핵심 정보와 효율적인 로드맵을 공유합니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 두 시험의 성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제되는 이론 범위는 거의 똑같지만,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시험 방식'이 다릅니다.


네 가지 자격증을 다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양이 너무 많아 보이지만, 사실은 두 세트로 묶입니다.
이론 범위가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전산회계 1급을 공부하면 FAT 1급 이론은 자동으로 준비됩니다. 프로그램 사용법과 비대면 시험 적응만 추가하면 되는 구조입니다.
저처럼 약간의 기초 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없어도 괜찮습니다.) 단기 합격을 목표로 하신다면 두 가지를 추천합니다.
기초가 있더라도 혼자 책을 보면 늘어지기 쉽습니다. 국비학원 커리큘럼을 따라가면 강제로 매일 진도를 나가고 실전 프로그램 연습을 반복하게 되므로, 단기 페이스 유지를 위해 국비 수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네 가지를 동시에 준비한다고 해서 처음부터 똑같은 비중으로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본 베이스는 인지도가 높고 이론이 탄탄해야 하는 '전산세무/전산회계' 시험 위주로 아주 완벽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산 시험을 마스터하고 나면, AT 시험(FAT/TAT)은 전산세무 시험이 끝난 뒤 딱 일주일 정도만 투자해도 충분히 합격권에 들 수 있습니다.
어차피 이론 범위가 똑같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 무조건 기출문제 위주로 돌리면서 '더존 프로그램'에 친숙해지는 것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FAT와 TAT 각각 기출문제 8회분 정도를 2~3번씩 반복해서 풀어보세요. 몇 가지 생소한 신유형들만 익히면 프로그램 적응은 생각보다 금방 끝납니다.
실제로 저는 이 전략으로 공부해서 FAT 1급 시험에서는 100점 만점을 받아 문화상품권 포상까지 챙겼습니다. 전산 시험으로 기본기를 꽉 잡아두면 AT 만점도 결코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만약 지금 공부를 시작하려고 고민 중이시라면, 시간 낭비 없이 아래 순서대로 묶어서 도전해 보세요.
따로 보면 4개의 시험이지만, 묶어서 보면 결국 '회계·세무'라는 하나의 줄기입니다. 기초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한 달 반이라는 시간은 집중하기에 결코 짧지 않은 시간입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를 통해 제가 공부하면서 헷갈렸던 세법 이론 정리, 더존 프로그램 입력 팁, 그리고 FAT 시험에서 100점 만점을 받을 수 있었던 공부 팁들을 하나씩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응원합니다!